가슴 크기 또는 모양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가슴 볼륨리프팅 크림’이 올 가을에 펀딩돼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주 천연화장품과 제주천연자원, 가슴리프팅 세가지 콜라보로, 의학품이 아니라 일반화장품으로는 유일하다. 벌써 몇 달도 채 안돼 온라인 판매량에서 약 5000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등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미진 (주)유엔아이제주 대표이사는 2013년 법인을 설립,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흰들버섯추출 발효 기술개발에 주목해 이 같은 결과물을 내놨고, 앞으로 제주 천연자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화장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올해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에서 주관하는 ‘제주형 혁신성장기업 육성 지원’에도 선정돼 약 3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생물전환 기술개발소재함유 볼륨리프팅 크림 시제품 개발 및 유효성 평가’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수행 결과, 지난해 대비 올해 매출액(14억 원)을 보여 약 10%(1억5000만원)가 증가했으며, 해외 유통망 및 바이오 확보 5건의 기대효과를 보였다.

김 대표이사는 “흰들버섯 발효물과 지모뿌리추출물을 함유한 가슴 볼륨리프팅 크림은 우선 사용감이 우수하고, 인체적용 볼륨 유효성 평가(3건)을 통해 제주의 신뢰도까지 확보한 상태로 시장 반응이 매우 좋다”며 “특히 모유 수유 등 이후 말못할 고민을 안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며, 제품 사용 4주 후 11.4% 볼륨개선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흰들버섯은 다른 말로 ‘아카리쿠스’라고 불리며, 성인병과 악성종양에 효능을 지닌 기적의 항암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제주도민일보(http://www.jejudomin.co.kr)가슴 크기 또는 모양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가슴 볼륨리프팅 크림’이 올 가을에 펀딩돼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주 천연화장품과 제주천연자원, 가슴리프팅 세가지 콜라보로, 의학품이 아니라 일반화장품으로는 유일하다. 벌써 몇 달도 채 안돼 온라인 판매량에서 약 5000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등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