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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AILISH 기업소식)유앤아이제주, ‘청정제주’ 앞세워 글로벌 마케팅 활짝-시사오늘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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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2-01 1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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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제주, ‘청정제주’ 앞세워 글로벌 마케팅 활짝

주력 브랜드 ‘데일리시’ 토털 브랜드로 확대…내년 수출 500만 불 도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성인 기자)




(주)유앤아이제주는 청정 제주의 다양한 천연 소재에 기반한 콘텐츠로 화장품 브랜드·화장품을 개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수출 중심의 강한 우수기업, 글로벌화를 진행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 ‘데일리시’(DAILISH)는 ‘데일리’와 ‘스타일리시’의 합성어로 ‘매일 매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나’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주화산 암반수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데일리시는 청정제주의 아름다움과 천연 자원의 생명력이 전해주는 ‘제주의, 제주에 의한 글로벌 넘버 원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한다.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 구축을 기본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피부 본연의 가치를 최우선 위치에 놓고 최고의 원료와 기술로 고품질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위상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브랜드& 제품 특징

(주)유앤아이제주는 청정제주의 다양한 천연 소재를 활용, 화장품을 기획한다. 국내·외 소비자와 바이어 상담을 통해 제주 화장품기업 만이 생산할 수 있는 정체성이 뚜렷한 브랜드와 제품을 개발하는데 목표를 둔다.

브랜드와 각각의 제품 하나하나에 독창적인 스토리를 구현하고 품질 측면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완료했다.

특히 수출중심의 사업구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가별 인증을 통과,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최적화

(주)유앤아이제주는 중국을 위시해 싱가포르·대만·홍콩 등 해외 바이어의 신뢰성 확보를 통해 협업, 상생할 수 있도록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제조업체·연구소·학교·관련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인력 배치·사업 추진을 통해 성공적인 시너지 창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온오프라인 판매 활동에 있어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 기획에 기반해 소비자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 적용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의한 브랜드 아이텐티티 정립을 전개 중이다.

국내·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

국내시장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 판매와 인천공항 면세점을 포함한 8곳의 면세점(JDC·제주롯데·제주신라·SM면세점 등)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유명 백화점 입점·판매를 통해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은 지난 2015년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독일·영국·미국을 포함, 8국가에 진출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중국은 티몰 등 대형 온라인몰 입점과 지사 설립 등을 통해 직·간접적 수출을 진행해 탄탄한 유통판로 구축에 성공했다.

미국은 아마존과 오프라인 매장, 독일과 영국 등 유럽지역에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진행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E마트에 매장을 오픈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래 브랜드 운용 계획

(주)유앤아이제주는 현재 동남아시아 각 국가에 직영매장을 오픈,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준비 작업 중이다.

핵심 브랜드 데일리시는 기능성·기초화장품으로 구성돼 있으나 이후 색조·헤어 라인까지 확장, 토털 브랜드로서의 위용을 갖출 예정이다. 유아·임산부용 브랜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청정 제주 원료의 우수성을 국내외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과 소비자 맞춤형화장품 개발을 통해 기업과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복안이다.

제주-충북 광역권협력사업 지원사업 수행 성과

(주)유앤아이제주는 그 동안 제주테크노파크와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전개한 광역권협력사업 지원사업에 참여, 제주 천연소재를 기반으로 한 ‘스킨디톡스 화장품’을 개발했다. 이 사업은 유럽과 미국 등 선진 화장품 시장에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진입이 이뤄질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났다,

최근 일부 선진국과 소득수준이 높은 일부 개발도상국의 화장품 시장이 빠르고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단순한 기능성 강조 보다는 천연·유기농 성분에 기반해 스토리텔링에 적합한 브랜드·제품 개발이 필연적으로 동반돼야 한다는 점을 인식케했다.

김미진 대표는 “올해 (주)유앤아이제주의 매출은 수출 100만 달러, 국내 매출 2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며 “내년에는 올해 다져놓은 탄탄한 현장에다 보다 공격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수행과 투자을 진행, 수출 500만 달러를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는 또 “전 세계적으로 급변하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사업전개는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 이 같은 상황을 극복코자 하는 기업의 노력에 비례해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투자와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_시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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